[김보람 인턴기자] 패셔니스타 박한별의 남다른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6월7일 오전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화보 촬영하러 발리 가요! 아 정말 오랜만에 비행기 탄다!”라는 글과 함께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더운 날씨와 어울리는 시원한 밀짚 모자에 귀여운 선글라스와 아기자기한 클러치로 다양한 패션 소품들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다. 여기에 원색의 프린트가 눈에 띄는 박시한 티셔츠와 핫팬츠를 매치해 켱쾌한 바캉스 패션을 완성시켰다.
또한 그는 캐릭터가 그려진 화이트 색상의 월드컵 에디션 파우치와 여권지갑을 보이며 활기찬 미소를 띤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월드컵 시즌을 기다리는 흥분된 마음이 드러나는 글을 전하기도 했다.
박한별 트위터 속 사진을 접한 팬들은 “화보가 기대된다”, “조심하게 다녀오길 바란다”, “실망시키지 않는 공항패션이다”, “커트 헤어도 잘 어울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박한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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