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커먼웰스가 역대 최대 규모의 패밀리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은 베라왕 가방과 낸시 곤잘레즈를 포함해 마놀로 블라닉, 지니킴, 스팽스, FAB 등 해외 유수의 명품 브랜드를 최대 8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6월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호림아트센터 지하 1층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세일 진행 시간은 10일은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11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세일은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좋은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상품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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