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크러쉬가 가요계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6월5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크러쉬 첫 정규 앨범 ‘크러쉬 온 유’에 대한 특급 칭찬들이 줄을 잇고 있다.
발매 직후 가수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가장 돋보이는 뮤지션 크러쉬”라며 칭찬했고,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는 “좋다”라고 리쌍의 개리는 “내 귀에 초콜렛 크러쉬 러쉬러쉬 헉미 캬” 하하는 “오오오 크러쉬 좋다 좋아” 등 선후배들의 응원메세지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 하루 종일 검색어 순위에 머무는 등 크러쉬 첫 정규 앨범에 대한 신고식을 완벽히 치르며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크러쉬 첫 정규 앨범 ‘크러쉬 온 유’는 블랙 뮤직을 기반으로 한 정통 알앤비 장르로 타이틀곡 ‘허그 미’를 비롯해 총 11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크러쉬가 프로듀싱부터 작사, 곡 등 음악적 역량을 한 데 집결했다.
한편 크러쉬는 이달 8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허그 미’로 첫 공중파 데뷔 무대를 갖는다. (사진제공: 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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