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자기야’ 김민아가 결혼 전 43명에게 대시 받은 사실을 털어놔 화제다.
6월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 김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원희는 “결혼 전 김민아 아나운서에게 대시한 야구선수가 43명이라던데… 정말 인기가 많았나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민아는 “데뷔 초부터 생각해보면 그 정도 되는 것 같다”고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김원희는 깜짝 놀라며 “어떤 선까지가 대시냐”고 물었고, 김민아는 “커피정도”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원희는 “그건 대시가 아니다. 그런 걸로 치면 난 돌아다니지도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기야’ 김민아 43명 대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기야’ 김민아 대답 듣고 김원희 반응이 더 웃겨” “‘자기야’ 김민아 43명이라고 인정하는게 더 신기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자기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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