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박지빈 부친상 소식이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이 전해지고 있다.
6월3일 한 매체는 한 방송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박지빈의 부친이 지병으로 1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며 “아직 박지빈이 어리기에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다. 좋은 일이 아닌 만큼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가족끼리 장례를 치렀다”고 보도했다.
이어 “오늘(3일) 오전 발인식을 치른 박지빈은 현재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슬픔을 나누고 있으며, 장례식장에는 친인척들과 함께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한 박지빈은 드라마 ‘메이퀸’ ‘돈의 화신’ ‘수상한 가정부’ 등을 통해 잘 알려진 아역 배우 출신 연기자다.
박지빈 부친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빈 부친상 명복을 빕니다” “박지빈 부친상 마음이 짠하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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