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기자] 2014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서치의 오프닝 패션쇼와 쇼 비즈 시상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조직위 측은 “5월31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4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서치에 오프닝 패션쇼와 쇼 비즈 시상식이 성공리에 개최되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2014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에는 미얀마의 메이 타 테 아웅이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의 김이아, 마카오의 히오 만 차가 뒤를 이었다.
이번 2014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시상식은 1996년부터 170회 이상의 쇼를 선보인 디자이너 토니권이 행사 총괄 기획을 맡은 행사로 한류 패션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
디자이너 토니권의 브랜드인 안소니앤테스는 유럽 디자이너 브랜드로써 패션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정상급 톱 모델들과 모델 출신 연기자 박재훈, 최창균을 메인으로 라인업 해 수준 높은 워킹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각 부문 한류문화 발전과 한류 문화 탐 월드스타 수상자를 선정한 쇼 비즈 시상식에서는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비롯해 이종원, 한주완, 가수 춘자, 메이퀸, 레이디스, 도전수퍼모델 출신 최한빛 등 다양한 부문의 한류문화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패션스쿨 모다랩 안동연 학장은 아시아 글로벌 탑 디자이너 상을 글로벌 탑 브랜드 부문은 비비큐 그룹의 윤홍근 회장, 일본에서 활동 중인 마끼 미나미오까가 MAPW-CF뉴스타 모델상을 수상하며 자리를 빛냈다.
한편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 164개국에서 오프닝 패션쇼와 쇼 비즈 시상식을 시청하였으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림과 동시에 대한민국 한류문화 콘텐츠에 많은 도움을 줘 시상식이 끝난 후 큰 호평을 받았다.
(사진출처: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bnt 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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