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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아우디, ℓ당 66.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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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A3 스포트백 e-트론'을 공개했다. 






 29일 2014 부산모터쇼에 전시된 A3 스포트백 e-트론은 최고 150마력의 1.4ℓ TFSI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돼 시스템 총출력이 204마력에 달한다. 0→100㎞/h 도달 시간은 7.6초, 최고 시속은 222㎞다. 초소형 엔진에 터보 차저 기술과 첨단 열 관리 기능이 적용돼 저회전에서 최대 35.7㎏.m의 토크를 발휘한다.  











 또한 한번의 주유로 유럽 기준 940㎞를 이동할 수 있으며, 전기 모터만으로 최대 50㎞까지 달릴 수 있다. 이에 따른 ℓ당 효율은 66.6㎞(유럽 기준)에 달한다.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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