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미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정통 보컬 그룹 멜로디데이가 2AM 창민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지난 22일 2AM 이창민과 손을 잡고 발표한 커플 러브송 ‘마지막 처음’이 꾸준히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어 소리 없이 강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마지막 처음’은 발매 당일 멜론, 엠넷,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0위권 내에 머무르며 플라이투더스카이, 아이유, 지오디, EXO-K, 정기고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한 26일 오전에는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은 멜론에서 이들의 곡이 실시간 차트 3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 동안 수많은 인기 정상의 드라마 OST에 대거 참여하며 활발한 가창 활동을 펼쳐온 멜로디데이의 완벽한 하모니가 창민의 애절한 보이스와 어우러지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것.
동시대의 세련된 감성과 90년대의 따뜻한 감성을 잘 녹여냈다는 호평과 함께 20대 뿐만 아니라 30-40대 음악 팬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곡 ‘마지막 처음’에서는 기존의 비슷비슷하고 가벼운 느낌의 아이돌 커플송과 차별화된 깊고 진한 감동이 전해진다.
특히, 가요 프로그램을 비롯한 방송 출연과 인터뷰 등 모든 연예 활동을 배제한 채 오로지 음원 자체의 힘과 기획력으로 거둔 성과이기에 신예 보컬 그룹인 멜로디데이에게는 더욱 특별하고 의미가 있다.
한편 이번 듀엣 프로젝트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 멜로디데이와 모두가 깜짝 놀랄 만한 대형 보컬이 참여하는 색다른 분위기의 신곡으로 ‘마지막 처음’의 감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혀 또 한 곡의 명품 커플 러브송 탄생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 로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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