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할리우드 스타일의 글로벌 슈즈 브랜드 지니킴이 5월29일 서울 압구정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는 1920년대 아르데코 스타일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하고 지니킴만의 글래머러스한 이미지를 접목했다. 약 80평 규모의 1,2층으로 구성된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지니킴의 시그니처 슈즈와 백은 물론 골드라벨과 핑크라벨 등 400여 종이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지니킴 플래그십 스토어는 디자이너 브랜드로서의 감성과 프리미엄 서버스는 물론 구두 장인들의 숨결까지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며 “구두와 패션을 사랑하는 지니킴 고객들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지니킴은 5월29일 VIP대상 오프닝 행사를 진행한다. 오픈 행사에는 30년 경력의 장인이 선보이는 구두 제작 시연과 2014 썸머 슈즈&백 컬렉션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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