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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화보] ‘기황후’ 진이한 “에드워드 노튼과 조니 뎁을 닮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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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기자] 배우 진이한이 남성다움이 물씬 느껴지는 패션화보로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에 브라운관을 통해 선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3가지 콘셉트 화보는 장난기 어린 소년과 같은 모습은 물론, 나쁜 남자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섹시미까지 드러내며 감도 높은 화보촬영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이날 진이한은 블랙 루즈핏 티셔츠와 배기팬츠에 라이트 그레이 재킷을 매치하여 한층 트렌디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한쪽으로 치우친 언밸런스 뱅 헤어 스타일링을 연출하여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진이한은 “배우 하지원과 다시 한번 연기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라며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드라마 ‘기황후’는 나에게 큰 의미를 준 작품”이라고 밝혔다. 또한 “헐리웃의 에드워드 노튼과 조니 뎁이 영감을 주는 배우”라고 전하기도 했다.

또 예능 ‘해피투게더’와 ‘세 바퀴’에서 선보인 댄스 실력에 대해서 묻자 “중2때 마이클 잭슨이 문워크한 걸 처음 본 후 연습했던 것”이라며 “독학으로 배운 춤 실력”이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의외의 스타 인맥을 밝히기도 했다. “(김)재중이와 (홍)석천 형과 개인적으로도 친하다”며 이어 “(이)천희와 (주)진모 형도 각별한 사이”라고 전하며 남다른 인맥을 공개했다.

기획 진행: 김진현
포토: bnt포토그래퍼 장봉영
영상 촬영, 편집: 이홍근 PD
시계: 조르지오페돈1919, 대니시디자인
구두, 선글라스: 탠디, 반도옵티컬
헤어: 보보리스 체체 부원장
메이크업: 까라디 연진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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