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작곡가 오태호, 가수 이승환 콤비가 22년 만에 다시 뭉쳤다.
5월26일 히트 작곡가 오태호가 가수 이승환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메이플라워’로 돌아온다. 이오공감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이들은 ‘추억 속에서 만나요’를 각종 통해 또 한 번 하모니를 맞추게 됐다.
더불어 오태호는 23일 에세이집 ‘비 갠 아침 바람의 향기’를 출간하기도 했다. 에세이집에는 ‘추억 속에서 만나요’와 ‘비 갠 아침 바람의 향기’가 CD 부록으로 실렸다.
메이플라워는 ‘아름다운 계절 5월에 세상을 아름답게 빛내주는 꽃처럼 우리 모두 그런 존재로 어울려 살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오태호는 “아이돌 음악이 주류인 대중음악 시장과는 별개로 3, 40대 대중의 정서에 귀를 기울여 공감이 되는 음악을 객원가수를 통해 꾸준히 발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태호는 이범학 ‘이별 아닌 이별’, 김현식 ‘내 사랑 내 곁에’, 이오공감 ‘한 사람을 위한 마음’, 피노키오 ‘사랑과 우정사이’, 이승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이승환 ‘화려하지 않은 고백’ 등 히트곡을 다수 작곡했다. (사진출처: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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