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출발 드림팀’ 석주일이 뛰어난 예능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5월25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는 ‘실미도 서바이벌 특집’으로 레드팀 양준혁, 이봉주, 심권호, 최현호, 최병철, 석주일, 블루팀 이창명, 이상인, 리키김, 최성조, 손진영, 장지건으로 나뉘어 상금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석주일은 경쟁보다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등장부터 “방송이니까 재미를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석주일은 최현호에게 “네가 춰봐라. 나이트 많이 다녔잖느냐. 10년 전에도 거기서 만났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현호는 “왜 그러느냐”며 당황했지만 석주일은 아랑곳하지 않고 폭로전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KBS ‘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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