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한국과 호주 오디션 출신 우승자인 박지민과 임다미가 합동 무대를 펼쳤다.
5월24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한 임다미가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우승자 박지민과 함께 ‘거위의 꿈’을 선곡해 합동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임다미와 박지민은 각 오디션 우승자답게 가창력이 돋보였다.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섬세한 두 사람의 노래가 잘 어우러져 듣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임다미는 호주에서 동양인 최초로 ‘엑스 팩터’ 우승을 거머쥔 인물이다. 이날 지나 역시 “정말 팬이다. 저 프로그램을 다 봤다“며 흥분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임다미는 ‘액스 팩터’ 우승 직 후 싱글앨범을 발매했고, 앨범은 발매 직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하루 종일 인터뷰 80개를 진행한 사연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타킹’ 임다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타킹’ 임다미, 대박이네” “‘스타킹’ 임다미, 소름끼치더라” “‘스타킹’ 임다미, 호주 ‘엑스 팩터’ 동양인 최초 우승자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스타킹’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