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사남일녀’ 이하늬의 훌라후프 3종 세트 사진이 공개됐다.
5월23일 방송될 MBC ‘사남일녀’는 충청남도 서천군 장구리 우우식 아빠-나화자 엄마와 함께하는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이하늬가 운동장 한가운데서 훌라후프 실력을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넷째 날 ‘장구리 대표 선수 선발전’이 열렸다. ‘사남일녀’는 체육대회 대표 선수 선발에 앞서 시범을 보이며 선발전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특히 고명딸 이하늬는 자체발광 미모와 늘씬한 S라인을 뽐내며 훌라후프 돌리기 시범에 나서 주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 같은 소식과 함께 훌라후프를 돌리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긴 ‘이하늬 훌라후프 3종세트’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하늬는 훌라후프를 손에 들고 훌라후프에 문제가 없나 자세히 살펴보며 훌라후프를 돌리기 전에 꼼꼼한 사전체크로 세심함을 드러냈다.
이어 허리에 훌라후프를 두고 본격적으로 훌라후프를 돌릴 준비를 했고, 마치 춤추듯 리듬을 타며 훌라후프를 돌려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빙글빙글 돌아가던 훌라후프가 떨어질 위기에도 당황하지 않고 허리를 빠르게 돌려 훌라후프를 살려내는 명장면을 보여줬다고.
뿐만 아니라 사진 속 이하늬는 남다른 패션센스를 드러냈다. 파란 트레이닝 복에 ‘맏이’라고 써진 챙 있는 모자로 ‘꾸러기 패션’을 완성한 것. 무엇보다 트레이닝 복을 입었음에도 감춰지지 않는 이하늬의 S라인과 훌라후프실력에 감탄이 절로 터져 나왔다는 후문.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오는 23일 방송에서는 ‘장구리 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활약하는 ‘사남일녀’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제공: MBC ‘사남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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