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미선 기자]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5월22일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은 오늘 0시를 기해 지하철역에서 첫 선거운동을 펼쳤다.
이날 정몽준 후보는 2호선을 타고 지지를 호소했으며 신당동 6호선 청구역으로 이동해 직접 철도 레일 청소를 했고, 새정치연합 박원순 후보는 열차 추돌 사고가 발생했던 2호선 상왕십리역을 찾아 관제시스템을 살펴보는 일정을 진행했다. 지하철 역사 내 준비된 소화기와 구호용품 등을 직접 점검하며 재선 도저에 대한 열의를 드러낸 것.
새누리당은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대전, 천안, 세종시를 돌며 전통적 캐스팅 보트지역인 충청 표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수도권, 그중에서도 경기도에서 국민안심 선대위 출범식을 가진다. 출범식에는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 등 선대위원장 8명이 모두 참석하며 두 대표는 이어 경기와 대전에서 지원 유세를 펼친다.
선거운동은 투표 전날인 다음달 3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한편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226개 시·군·구 단체장과 기초의원을 뽑는 이번 지방선거에는 8천여 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사진출처: MBC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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