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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박효주, 회의 중 빵+우유 먹방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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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박효주, 회의 중 빵+우유 먹방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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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기자] 배우 박효주가 회의 중 진지한 먹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5월20일 박효주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의 방송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효주는 빵과 우유를 양 손에 든 채 진지한 표정으로 회의에 임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회의 서류와 빵 봉지가 가득 올려진 탁자를 배경으로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고 있는 와중에도 다양한 제스처와 함께 손에서 빵을 내려놓지 않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

공개된 이 사진은 19일 방송된 ‘트라이앵글’의 5회분 중 한 장면인 것. 이날 방송에서 광역수사대 형사들은 수사반장 장동수(이범수)의 지휘 아래 청진건설 사장인 고복태(김병옥)의 비자금 규모와 흐름을 조사하는 회의를 진행했고 회의 탁자에는 간단히 끼니를 때우는 형사들의 바쁜 일정을 보여주듯 빵 봉지와 우유곽이 가득한 모습이 비쳐졌다.

이때 강형사(박효주)만 유독 양 손에 든 우유와 빵을 놓지 않고 진지한 태도로 회의를 이어나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 깨알 같은 웃음을 제공했다.

박효주는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이범수가 반장으로 속한 광역수사대 여형사 강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트라이앵글’ 1, 2회에서 박효주는 범법자들이나 야쿠자로 출연한 추성훈과 액션 연기를 펼치는 등 강인한 형사의 면모를 선보이는가 하면, 짝사랑하는 이범수의 집에 찾아가 아침밥을 차려주고 “우리 연애 할까?”라고 돌직구를 날리며 애정공세를 펼치는 4차원의 귀여운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극의 상큼한 활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은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트라이앵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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