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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34일째 ‘해경 해체’에도 수색 재개, 실종자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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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기자] 세월호 참사 34일째 수색 작업이 재개됐다.

5월19일 합동구조팀은 “실종자의 잔류 가능성이 큰 3층 선수 좌현, 4층 선수 선미 객실, 3층 선원식당, 5층 로비 등을 집중적으로 수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18일 오후 10시께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수색을 벌일 계획이었지만 조류 흐름이 빨라 수색을 벌이지 못하다가 중조기가 시작됨에 따라 잠수사 10여명을 투입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

구조팀은 물살이 빠른 대조기가 전날 끝나면서 수색 작업이 상대적으로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선체 내부가 일부 붕괴되는 등의 어려움도 염두에 두고 있다.

오늘(19일) 정조 시간대는 오전 6시6분, 오전 11시46분, 오후 5시34분, 오후 11시40분 등 4차례가 될 전망이다.

세월호 참사 34일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참사 34일째 슬프다” “세월호 참사 34일째 아직 돌아오지 않은 실종자들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세월호 참사 34일째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뉴스와이 ‘뉴스 특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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