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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오연서, 서러운 눈물 뚝뚝…시청자들도 울컥 ‘무슨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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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오연서, 서러운 눈물 뚝뚝…시청자들도 울컥 ‘무슨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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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왔다 장보리’ 배우 오연서가 서러운 눈물을 뚝뚝 흘려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5월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에서 보리(오연서)가 극중 키워준 엄마 도씨(황영희) 앞에서 서럽게 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보리는 친딸 민정(이유리)의 앞길에 방해가 될까봐 양딸 보리에게 한복을 배우지 말라는 엄마 도씨의 국밥 집에 찾아가 서러운 듯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도씨는 간절한 보리의 눈물에 마음이 움직이고야 말았다.

도씨뿐만이 아니라 반대를 무릅쓰고라도 한복 배우기를 원하는 보리의 간절한 마음이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지면서 이날 방송이후 시청자들의 눈시울이 붉어졌다는 평이 줄을 이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본격적으로 한복에 열정을 불태우는 보리와 옥수(양미경)의 모습이 그려지기 시작하면서 ‘왔다 장보리’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돋보이고 있다.

한편 여주인공으로 열연하는 오연서의 눈물 연기가 돋보이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12회는 오늘(18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웰메이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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