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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의 네버스탑 in 괌’ 마지막회, 니엘 “40대가되고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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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기자] 틴탑의 첫 단독 리얼리티 ‘틴탑의 네버스탑 in 괌’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여행 계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일정을 멤버들이 직접 결정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Y-STAR ‘틴탑의 네버스탑 in 괌’이 오는 17일 오후 11시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틴탑은 괌 여행을 한마디로 정의했다. 천지는 “이번 괌 여행은 힐링이었다” 니엘은 “틴탑에게 꼭 필요한 여행이었다” 창조는 “가족 같은 멤버들과 함께 와서 더 좋았던 여행이었다” 캡은 “멤버들과 함께해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여행이었다”라고 말하며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특히 니엘은 괌 여행을 함께한 멤버들에게 “30대가 되고, 40대가 되어 자식들이 생기는 그날까지 끝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틴탑은 ‘틴탑의 네버스탑 in 괌’을 통해 여행을 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스카이다이빙, UTV를 타고 정글을 탐험하는 등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모습을 통해 의미 있는 여행의 참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제공: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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