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백성현이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엔젤리너스 커피의 새 얼굴로 여심 사냥에 나섰다.
5월15일 백성현 소속사 측은 “백성현이 배우 김수현에 이어 엔젤리너스커피 새 얼굴이 돼 달콤한 남자로 완벽 변신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꿈꿔왔던 나만의 커피를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혼자 커피를 즐기고 있던 백성현이 친구들과 함께 커피 전문점을 찾은 한 여성에게 첫눈에 반하는 설정으로 진행됐다.
해당 커피전문점 관계자는 “백성현이 자사 브랜드의 감성적인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신규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현재 백성현은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에서 로미오와 줄리엣과 같은 상황에서도 사랑하는 연인을 포기하지 않는 순애보적인 사랑으로 주목 받아오고 있다.
한편 달콤남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백성현의 엔젤리너스 광고는 오늘(15일)부터 전파를 탈 전망이다. (사진제공: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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