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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날아라 슛돌이’ 매니저로 발탁 “스포츠 방송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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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기자] 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날아라 슛돌이 6기’에 출연한다.

5월15일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어린이 축구장에서 KBSN ‘날아라 슛돌이 시즌6’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날아라 슛돌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신수지는 “은퇴를 했지만 마음은 스포츠인이다. 스포츠와 관련된 방송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다”라며 “현역일 때 단체로 운동하는 분들이 부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날아라 슛돌이’ 매니저로 활약하며 아이들이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이 감동적이다”며 6기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KBSN ‘날아라 슛돌이 6기’는 KBS N sports에서 월요일 오전 11시, KBS W에서 일요일 오후 3시30분, KBS Kids에서 일요일 오후 5시, KBS joy에서 화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신수지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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