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거미 새 앨범 발매를 위해 가수 휘성과 화요비가 뭉쳤다.
5월15일 거미 소속사 측은 “4년 만에 발매되는 거미 새 미니앨범을 위해 휘성과 화요비가 총출동했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 내로라하는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두 사람이 거미 새 앨범에 자작곡을 선물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휘성은 강렬한 비트에 파워풀함이 느껴지는 네오 소울 장르 곡을, 화요비는 달콤한 분위기의 알앤비 곡을 선물함으로써 거미 새 앨범의 느낌을 더욱 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거미 새 앨범은 공감 가는 가사와 귀를 즐겁게 하는 멜로디를 담은 편안하고 따뜻한 앨범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휘성과 화요비의 자작곡이 더해지면서 더욱 완성도 높은 앨범이 탄생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한편 6월 둘째 주 발매를 앞두고 있는 거미는 7월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하는 솔로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