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위미인터내셔날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5월 중순 전국 트렌드 세미나에서 2014 여름 네일 트렌드를 공개한다.
반디의 2014 여름 트렌드의 키워드는 ‘크루즈 진’이며 진 트렌드에 헤리티지 감성을 더해 재해석한 리조트룩 콘셉트의 ‘크루즈 진’이며 여름 시즌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디만의 생동감 넘치는 컬러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따뜻하고 서정적인 느낌의 호라이즌 블루 컬러와 포인트 컬러로 매칭하는 오렌지 컬러 중심의 젤리끄 8종과 워싱의 재질감이 그대로 표현된 텍스처가 특징인 쿠키 락커 5종이다.
▶ 새로운 컬러 동향, 빛과 깊이에 따라 연출되는 다양한 레벨의 블루 컬러 팔레트
2014년 여름 컬러 동향은 라이트에서 딥, 아쥐르에서 인디고에 이르는 다양한 레벨의 블루 컬러 팔레트가 제안된다. 라이트하고 투명한 감각을 지닌 블루 컬러와 블루~그린 쉐이드가 등장한다.
수평선에서 연출되는 다양한 레벨의 블루 컬러들은 바다에 비친 하늘의 투명함과 깊이에 따라 연출되는 농도의 변화, 빛에 의해 발산되는 루미너스함을 통해서 비현실적인 감각의 섬머 환타지를 선사하는 컬러 레인지다.
한편 반디의 여름 트렌드 신제품은 5월 중 전국 네일숍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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