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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뒷고기 1500원…맛도 가격도 담백해 “10인분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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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생생정보통’ 뒷고기 맛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월13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의 코너 ‘소문난 맛집’에서는 1인분에 1500원인 뒷고기 맛집이 소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뒷고기 맛집은 대구 동구 신암1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 가게에 고기를 제공하는 업체 관계자는 “당일 아침에 도축하고 바로 가지고 오는거다”라며 고기의 신선함에 대해 말했다.

뒷고기란 뒷고기 돼지를 잡아서 쓸 부위를 다 손질하고 짜투리로 남은 잔고기인데 맛있는 부위를 뒤로 빼돌려서 먹었다고 해서 뒷고기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전해졌다.

이 맛집에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1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때문이었다. 특히 대학가에 위치한 탓에 학생들이 주머니 부담 없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으로 손꼽혔다.

손님들은 “이 곳에 오면 기본 10인분은 먹는다”면서 “1인분 가격이 1500원에 불과해 10인분을 먹어도 15000원이면 된다”라고 말했다.

‘생생정보통’ 뒷고기 맛집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생정보통’ 뒷고기 진짜 1500원이면 배 터지게 먹겠다” “‘생생정보통’ 뒷고기 1500원 꼭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KBS2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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