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강하늘이 숨겨놓은 액션 실력을 공개한다.
5월12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장미테레비’에서는 ‘뜬다 뜬다 대세 연하남’이라는 주제로 여심을 사로잡은 연하남 신인 배우들을 소개할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하남 신인 배우 중 단연 돋보이는 강하늘이 직접 녹화장에 찾아 솔직 담백한 토크를 나눈다. 평소 장미여관 열혈 팬이었다는 강하늘은 시종일관 유쾌하고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보여주며 예능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 이어 ‘엔젤아이즈’에서 순애보 적 사랑으로 여심을 흔든 강하늘은 현재 영화 ‘소녀괴담’ ‘순수의 시대’ 등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장에서 MC 육중완은 강하늘의 탄탄한 몸매 비결을 물었고 강하늘은 “무에타이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100kg 넘는 거구였지만 배우의 꿈을 꾸며 다이어트를 시작해 이후에도 무에타이 매력에 푹 빠져있다”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들은 육중완은 “나도 현재 100kg인데 태권도를 배웠지만 살은 안 빠지더라”고 말하며 즉석에서 1대1 액션 대결을 제안했다. 웃으면서 시작했던 대결은 어느 순간 긴장감마저 감돌았고 두 사람은 남성미를 뽐내며 액션 대결을 펼쳤다.
한편 대세 연하남 강하늘과 만난 장미여관의 이야기는 오늘(12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장미테레비’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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