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사진 김치윤 기자] 배우 진구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5월12일 진구의 소속사 측은 “진구가 최근 연인과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 오는 9월21일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진구는 MBC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에 출연해 짝사랑 중인 이성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공개 후 한 달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에 대해 진구는 “속도위반 아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진구는 오는 9월21일 오후 3시 서울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화촉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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