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엠파이어의 세 번째 싱글 ‘루머(RUMOR)’의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CMG 초록별이 5월9일 ‘그런 애 아니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엠파이어의 세 번째 싱글 루머의 타이틀곡으로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엠파이어의 색다른 매력들이 담겼다. 특히 남자친구처럼 부드러운 분위기를 담은 컷들이 인상적이다.
‘까딱까딱’ 이후 5개월만의 앨범인 루머에는 신사동호랭이와 북극곰의 합작인 ‘그런 애 아니야’와 함께 멤버 루민과 신승훈, 작곡가 인영훈의 첫 작품인 ‘별이 되어’가 수록됐다. ‘별이 되어’에는 엠파이어의 연습생 시절 이야기가 담긴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3집 싱글 루머는 5월15일 ‘그런 애 아니야’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정규 발표될 예정이다. 이에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는 정규 발표를 앞두고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바쁜 해외 공연일정 속에서도 공을 들여 앨범을 준비해온 엠파이어는 3번째 싱글에 남다른 각오를 드러내고 있다. CMG 초록별 관계자는 “멤버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준비해온 만큼 어느 때보다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중”이라며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한편 엠파이어의 세 번째 싱글 루머는 신나라, 인터파크, 키키뮤직 등에서 예약구매가 가능하다. (사진출처: CMG 초록별)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