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고발뉴스와 팩트티비가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KBS 항의방문 현장을 유스트림을 통해 생중계하고 있다.
5월8일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120여명이 국가재난주관방송 KBS의 불공정보도와 김시곤 KBS 보도국장의 망언에 항의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KBS 본관으로 향했다.
이에 고발뉴스와 팩트티비는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 유스트림을 통해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KBS 항의방문 현장을 생중계하고 있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김시곤 국장이 부서 구성원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세월호 사고는 300명이 한꺼번에 죽어서 많아 보이지만, 연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 수를 생각하면 그리 많은 건 아니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사진출처: YT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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