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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긴급 때 활용할 다양한 제품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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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가 긴급차 제품군을 특수목적 자동차 박람회인 'RETT모빌 2014'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2일 BMW에 따르면 긴급 목적으로 개조된 3시리즈 투어링, 5시리즈 투어링, X1 x드라이브20d, X3 x드라이브 20d, X5 x드라이브 30d, R1200RT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밖에 M235i, 325d GT 등의 긴급차는 5월14~16일(현지시각) 열릴 RETT모빌을 통해 공개한다.

 M235i 긴급차는 6기통 3.0ℓ 트윈터보를 얹어 326마력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초가 걸리는 고성능이지만 효율은 영국 기준 ℓ당 약 14.8㎞로 경제성도 강조됐다. 325d GT 긴급차는 0→100㎞ 가속 시간 7.1초, 최고 시속은 240㎞에 제한이 걸린다.

 BMW는 과거에도 3·5시리즈 세단, 왜건 및 SUV 등을 기반으로 고성능과 효율을 강조한 긴급차를 출시한 바 있다. 한국에선 경찰청이 R1200RT 바이크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RETT모빌은 경찰차, 구급 및 소방차 등 특수 목적용 자동차를 전시하는 박람회다. 2001년부터 매년 독일 헤센 주 풀다에 위치한 메세 갤러리에서 개최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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