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김강우 천의 얼굴임을 증명했다.
4월29일 김강우 소속사 측은 최근 화보를 통해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카리스마를 선보인 김강우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강우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비하인드 컷을 공개, 당초 흑백 사진이었던 컬러로 바꿔 김강우의 분위기와 감각적 표정들을 그대로 담아냈다는 평이다.
촬영 관계자는 “김강우에게는 천의 얼굴이 있는데 착한 얼굴과 차가운 얼굴이 공존한다는 느낌이다. 촬영을 하고 있으면 어느새 그의 매력에 푹 빠져든다”고 칭찬했다.
또한 김강우는 화보 인터뷰를 통해 “잘 하는 것과 힘들어 하는 것에 선을 두지 않으려고 한다”면서 “계속 반복해서 같은 연기를 하는 건 싫다. 과감할 필요가 있다”고 연기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가족을 잃은 한 남자의 복수극을 그려자고 있는 김강우는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 이진서)에서 열연중이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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