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빅맨’ 배우 강지환 정소민 첫 만남 아찔한 키스를 선보인다.
4월28일 첫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 강지환 정소민이 아찔한 묻지마 키스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빅맨’은 가진 건 몸 뿐이던 김지혁(강지환)이 하루아침에 재벌가 장남이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는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인생 역전기를 그릴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강지환 정소민 키스 장면은 늦은 밤 한적한 골목길에서 두 사람의 강렬한 첫 만남 현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박력 넘치는 키스와 달리 날선 눈빛을 한 채 쏘아보는 두 사람의 심상찮은 표정에서 어떤 만남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빅맨’ 관계자에 따르면 “대리 운전기사 김지혁과 재벌가 딸 강진아(정소민)와 묻지마 키스를 통해 범상치 않은 인연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며 “남자답고 사람 냄새나는 김지혁과 안하무인에 제멋대로인 강진아가 앞으로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첫 만남부터 짜릿한 묻지마 키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KBS2 새 월화드라마 ‘빅맨’은 오늘(28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사진제공: 김종학 프로덕션, KBS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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