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주상욱 ‘앙큼한 돌싱녀’ 종영 소감을 밝혔다.
4월25일 주상욱 소속사 측은 이달 24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최수영 이하나, 연출 고동선) 주상욱 종영소감을 전했다.
극중 순박한 공대생부터 CEO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변신을 재미있게 그려낸 주상욱은 수많은 별명을 얻으며 캐릭터를 완벽히 살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앙큼한 돌싱녀’ 마지막 회를 끝마친 주상욱은 “돌싱이라는 소재와 첫 로맨틱 코미디 연기라는 것에 부담도 많이 되고 그만큼 기대감도 컸다”며 “어떻게 하면 찌질하면서도 로맨틱한 차정우를 좀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앙큼한 돌싱녀’를 통해 시청자에게 새로운 주상욱의 모습을 보일 수 있어서 행복하고 짜릿했다. 3개월간 함께한 ‘앙큼한 돌싱녀’ 식구들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앙큼한 돌싱녀’ 종영 소감을 말했다.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 정말 연기 대단했어요” “‘앙큼한 돌싱녀’ 종영했지만 주상욱 앞으로 더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