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배우 공현주가 해바라기 꽃말을 통해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4월22일 공현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해바라기 꽃말은 기다림과 그리움이라고 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해바라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현주는 이어“일편단심 태양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의 마음과 세월호 실종자분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지금 우리의 마음이 서로 닮아 보입니다”라며 “부디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라고 글을 적었다.
공현주 해바라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현주 얼굴만큼 마음도 예뻐” “실종자들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길” “무사귀환 염원 제발”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공현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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