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흔히 잠버릇 중 하나로 여겨지는 코골이. 이는 한 번 시작하면 그침 없이 계속 돼 주변 사람들의 수면을 방해한다.
코를 고는 사람은 겉으로 봤을 때에는 숙면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막상 당사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렇지 않다. 잠을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머리가 지끈거리며 하루종일 피곤을 달고 다니는 것이 일반적.
전문가들은 코골이가 수면을 방해하는 주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보통 코골이는 잠잘 때 호흡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즉 숨이 통과하는 기도 주변이 좁아져 공기 흐름이 빨라지고 주변 부위들의 강한 떨림을 만들어 소리를 내는 것.
이러한 증상이 계속될 경우 부정맥과 고혈압, 심장마비 등 폐혈관계 합병증까지 발생할 수 있으며 당뇨, 뇌졸중, 간 이상 등의 위험 성인병을 유발할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코골이를 해결하는 올바른 생활습관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신체 밸런스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고 폐의 기능과 목주변 근육을 강화시켜 코골이의 원인을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잠들기 직전의 운동은 자율신경계를 활성화시켜 숙면에 들어가는 데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잠자기 6시간 전에 마치는 것이 좋다.
적정한 체중 관리
비만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보다 체내에 쌓여있는 지방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과체중인 사람은 혀나 편도 역시 비대해져 호흡에 방해를 줄 수 있다. 이에 일반적으로 체중을 10% 감량했을 때 수면호흡장애가 약 20% 정도 호전된다고 알려져 있다.
술과 담배는 금물
술과 담배는 코골이에 치명적이다. 알콜은 기도를 붓게 하고 목구멍의 공간을 유지하는 근육까지 이완시키기 때문에 술이 취한 상태에서는 코골이가 더욱 심해진다. 흡연 또한 기도를 붓게 하고 수면 중 니코틴이 독성병변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잠들기 전에는 특히 삼가는 것이 좋다.
수면환경 개선을 통해 치료하자
잠자는 자세
코를 고는 사람은 잠을 잘 때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보다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이 더욱 좋다. 정자세로 자게 되면 자연스레 혀가 뒤로 밀려 수면 중에 목구멍이 좁아질 수 있어 코골이를 더욱 가중화 시킬 수 있다.
온도와 습도유지
방의 온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방안 공기가 건조할 경우 코와 목에 염증이 생길 확률이 높다. 적절한 습도는 콧속 점막을 촉촉하게 만들어 코골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공기가 건조해지면 코막힘이 발생하고 코골이 또한 발생하기 쉽다.
환기와 물걸레질로 먼지차단
침실은 하루 10~15분 정도 환기가 필요하다. 집먼지로 인해 기관지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 또한 수시로 물걸레질을 하여 집안의 먼지들을 제거하고 상쾌한 공기를 유지해야 한다.
이물질 차단하는 기능성 침구사용
잠잘 때 덮고 자는 이불은 집먼지와 세균을 안전하게 차단하는 기능성 이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유해물질보다 공극의 크기를 작게 제조한 이불은 집 먼지 및 미세 유해물질의 통과를 막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클푸의 ALC 기능성원단은 알레르기의 원인이되는 요소를 스스로 차단하면서도 수분과 공기는 적절히 통과시킨다. 평균 공극을 2마이크론 이하로 유지하여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집 먼지 진드기 및 미세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알레르기를 예방한다.
클푸는 감촉이 실크와 같이 부드럽고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아 항상 건강한 피부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섬세한 핸드메이드 봉제과정을 통해 공극을 최소화 하도록 특수제작 되었으며 일반적인 면직물과 같이 물세탁이 가능해 유지 및 관리도 용이하다.
클푸의 알레르기 차단 침구
클푸의 노블레스 침구 블루벨(좌측 상단)은 원을 모티브로 자연스러운 핸드드로잉 느낌을 표현한다. 블루계열의 시원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봄, 여름에 적합한 제품이다. 노블레스 침구 데이지(우측 상단)는 플라워 패턴을 단순화시켜 디자인했다. 화사한 그린색상이 로맨틱하면서도 내추럴함을 살렸다.
클푸의 노블레스 침구 이사벨(좌측 하단)은 민트와 그린 계열의 컬러를 포인트로 새겨 넣어 봄의 화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노블리스침구 비쥬(우측 하단)는 앞면과 뒷면을 조화롭게 사용가능한 제품이다. 핑크빛 바탕에 화이트 꽃 문양이 안락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사진출처: 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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