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기자] 봄은 본격적인 결혼 성수기 시즌이다.
여기저기서 오는 청첩장에 축의금보다 더 신경 쓰이는 것은 ‘어떤 옷을 입고 가지?’라는 고민일 터. 특히 가정의 달이기도 한 5월은 결혼식 참석 못지않게 가족 나들이의 기회도 많은 계절. 단정하고 세련된 세미 캐주얼 하객패션은 개성을 드러낼 수 있어 센스 있게 자신을 표현 할 수 있다.
출산과 육아로 몸매가 망가져 스타일링에 부담이 생긴 30대, 40대 여성이라면 ‘하객패션=정장’이라는 공식을 깨고 편안하지만 트렌디한 룩을 시도해 보자. 캐주얼한 하객패션으로 더 젊어 보이고 세련되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조이너스의 블루 톤의 셔츠는 심플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 배색이 조화를 이루며 자연스러운 핏감으로 3040의 편안함과 세련미를 표현하기에 좋다.
블루 톤의 셔츠에 예츠의 화이트 톤 스키니 팬츠나 블랙 톤의 스키니 팬츠로 유행에 뒤지지 않는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
미센스의 아이보리 블라우스는 3040의 여유로움과 풍성함이 묻어나는 스타일로 화려한 액세서리와 스카프로 자신감과 당당함을 표현한다면 신부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자신을 드러낼 수 있다.
아이보리 블라우스에 색감 있는 팬츠로 세련됨을 가미 한다면,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하기에 좋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미센스의 루즈핏 롤업 블라우스는 활동이 자유로우며 트렌디한 디자인을 살려주어 3040의 경쾌한 느낌을 반영 할 수 있다. 여기에 블랙 슬랙스로 깔끔함과 세련됨을 더한다면 형식에 구애 받지 않는 트렌디한 하객패션이 완성된다. (사진제공: 웹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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