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쌍용차, 코란도 스포츠와 체어맨에 4-트로닉 장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쌍용자동차는 내외관을 개선하고 새 편의품목을 적용한 '2015 코란도 스포츠'와 '체어맨W 리무진 4-트로닉'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2015 코란도 스포츠는 스마트 키를 비롯한 편의품목을 추가하고, 인조가죽시트와 센터페시아 카본그레인 등을 적용했다. 또 루프랙을 새로 탑재해 패션데크랙의 디자인을 변경하고, 새 디자인의 18인치 알루미늄 휠을 적용했다. 2WD 트림엔 벤츠의 E-트로닉 5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변속기는 올해초 4WD에 먼저 적용한 것과 같다. 이를 통해 효율은 복합 기준 11.8㎞/ℓ로 기존 11.6㎞/ℓ보다 향상됐다.

 체어맨W 리무진 4-트로닉은 세단에만 적용한 4-트로닉 시스템을 CW700 리무진에 적용한 것. 국내 최초 리무진 4륜구동차라는게 회사 설명이다. 4-트로닉은 전·후륜에 40대 60 비율로 구동력을 고정 배분하는 상시 4륜구동 방식이다.






 새 차의 가격은 2015 코란도 스포츠 CX5(2WD) 2,068만~2,362만 원, CX7(4WD) 2,373만~2,803만 원, 체어맨W 리무진 4-트로닉 9,254만 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7월 판매조건, 휴가철 유용한 혜택이 '가득'
▶ 상반기 판매 1위는…현대차 쏘나타
▶ 상반기 완성차 판매, 내수 회복·수출 견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