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베테랑 연기자이자 연예계 슈퍼맘으로 유명한 조은숙의 세 딸이 공개됐다.
군살 없는 몸매와 변치 않는 아름다운 외모가 돋보이는 조은숙의 세 딸과 남편이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아망파미유에서 화보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그는 여느 육아맘처럼 아이들과 재미난 시간을 보내며 촬영에 임했다. 특히 호기심 많은 막내딸을 촬영에 집중시킬 땐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와 율동으로 다정한 엄마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세 딸들은 평소 배려심 많기로 알려진 엄마 조은숙의 마음을 쏙 빼닮아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언니 윤부터 막내 동생의 손을 잡아주는 둘째 혜민, 엄마를 쏙 빼닮은 혜랑까지 세 딸들은 조은숙을 슈퍼맘으로 만드는 삶의 에너지다.
화보 속 세 딸들은 데님과 블랙 서스펜더 팬츠 등으로 귀여우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들이 착용한 의상은 모두 유아동복 전문 쇼핑몰 ‘무지개솜사탕’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기도, 육아도 완벽한 조은숙의 세 딸과 함께한 화보는 아망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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