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세계 최초의 세라믹 터치 테크놀로지와 섬세한 디자인 감성이 만났다. 스와치 그룹의 라도에서 시계 전체가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터치 컨트롤 시계인 에센자 터치 시계를 출시 했다.
이 시계는 오직 여성만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유니크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최첨단 테크놀로지와 인간의 모든 감성적 감각을 결합하여 개발되었다. 보통 양성을 위해 신기술을 개발하는 반면 브랜드는 여성만을 위한 기술 개발을 선보이며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경쟁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견고하고 유니크하며 완만한 곡선으로 이루어진 오발형 케이스의 부드러움을 갖고 있는 이 시계는 최초의 휴대용 터치 기기라는 최첨단 테크놀로지와 용두를 없앤 대신 부드러운 터치 만으로 시간을 설정할 수 있게끔 설계됐다.
또한 여성들의 매니큐어가 상하게 하지 않도록 고안된 인간의 모든 감성적 감각을 결합한 것과 시계 케이스가 하나의 몸체로 이루어진 모노블록 케이스 구조를 갖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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