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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파워블로거 리뷰] 버건디와 브라운 컬러의 경계, 눈매에 깊이를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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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기자] 미국 뉴저지주 저지 시티에 거주하는 필리핀계 미국인인 조안은 패션과 메이크업, 사진에 관심이 많은 블로거이다.

다양한 브랜드의 뷰티 아이템과 메이크업 팁을 많은 블로거와 공유하고 소개하는 트렌디한 파워 블로거. 이미 bnt뉴스의 뷰티박스를 통해 스타일난다 쓰리컨셉아이즈의 제품을 리뷰한 바 있는 조안은 언더 아이 플래쉬 #6아프리칸 선셋을 통해 다시 한 번 국내 뷰티 제품을 접했다.

“스타일난다 쓰리컨셉아이즈 제품과 사랑에 빠진 건 그렇게 놀랄 일은 아니었다. 이번에 반한 제품은 스타일난다의 언더 아이 플래쉬다”라며 제품 리뷰를 시작한 조안은 다양한 방법으로 제품을 사용해 보이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Joanne‘s Talk


‘언더 아이 플래쉬’는 뭘까? 스타일난다에 따르면 ‘언더 아이 플래쉬’는 언더 아이 전용 아이라이너로 눈 주위를 밝혀주고 눈매의 깊이를 더해준다고 한다. 이 워터프루프 라이너는 리치한 컬러와 크리미한 텍스처를 갖고 있다.

‘언더 아이 플래쉬’는 6가지 컬러로 나왔다:  #1 Romanticism, #2 Pitter Patter, #3Lovable, #4 Brown Sugar, #5 Hazzy Mocha and #6 African Sunset. 밝은 컬러일수록 눈 안쪽 코너와 애교살 부분을 밝혀주기에 좋다. ‘애교살’이란 눈 아래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을 말하는데 이 부분을 밝혀주고 강조해주면 더욱 어려 보이고 예뻐 보인다고 한다. 

스타일난다의 패키징은 언제나 그렇듯 시크하고 세련됐다. 이 아이라이너는 돌려쓰는 디자인으로 쓸 때마다 뾰족하게 깎을 필요가 없어 매우 편리하다.

6가지 색상 중 내가 받은 건 버건디와 브라운의 중간색인 #6 African Sunset이다. 선명한 색상이 특징이며 크리미한 텍스쳐를 갖고 있다. 질감이 매우 부드러워서 사용하기 편하며 피부 당김이 전혀 없다.

마르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는데, 블랜딩하거나 번짐 효과를 내기에 좋다. 워터프루프 제품이라 눈 안쪽이나 점막처럼 물기가 있는 부분에 사용해도 번짐이 없다.

◆◆ 조안의 언더 아이 플래쉬 연출 TIP


이 아이라이너를 블랜딩하면 크림 섀도와 아이라이너를 동시에 쓴 것 같은 효과를 연출해준다.

나는 골드 컬러의 섀도를 눈 안쪽 코너와 안쪽 눈꺼풀에 펴 바르고 ‘언더 아이 플래쉬’를 바깥쪽 눈꺼풀과 바깥 코너에 발라주어 좀 더 밝은 골드 눈매를 완성시켰다.


위 사진은 아래 점막에만 사용했을 때의 모습이다. 래쉬 라인 밑에는 다크 브라운 섀도를 사용해 좀 더 매혹적이고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했다.

◆◆ 총 제품평


스타일난다의 ‘언더 아이 플래쉬’는 스타일난다 웹사이트에서 $12.11에 판매되고 있는데 퀄리티에 비해 매우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구입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부분은 다른 아이라이너에 비해 길이가 짧다는 점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오래 사용하기 때문에 나에게 마이너스는 요소는 아니었다. 내 점수는 별 5개 중 5개! 
(사진출처: Joanne 블로그)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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