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세월호 구조 민간잠수부 홍가혜 과거 지진 관련 인터뷰 영상이 화제다.
4월2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홍가혜 일본 지진 인터뷰’라는 제목의 사진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발생 당시 MBC 뉴스와의 인터뷰 영상 캡처 장면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시 홍가혜는 인터뷰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도 일본에 있고 친구들도 있고 어떻게 나 혼자 살겠다고 (한국으로) 가는 것도 웃기고…”라고 말하고 있다.
앞서 18일 홍가혜는 종합편성채널 MBN과 인터뷰에서 “세월호 구조 현장에 지원이 되지 않고 있다” “시간만 때우고 가라 했다” 등 허위 내용을 주장해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해경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홍가혜에 체포영장을 발부, 추적에 나섰지만 현재 홍가혜는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다.
홍가혜 과거 지진 인터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가혜 일본에서도 인터뷰를 했었구나” “홍가혜 도대체 인터뷰 왜 자꾸 하는거야”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MBC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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