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회정 기자] 5년 만에 tvN 드라마 로맨틱 코미디 ‘마녀의 연애’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엄정화의 팔색조 매력을 뽐낸 패션이 화제다.
평소 무대 위에서나 공식석상에서는 컬러풀하고 과감한 룩을 주로 선보인 엄정화는 드라마 속에서 고급스럽고도 지적인 느낌을 주는 스타일링으로 그의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는 것.
그는 4월17일 방송된 장면에서 윤동하 역을 맞은 연하남 박서준 군과 인연의 시작을 알리는 장면에서 화이트칼라로 포인트가 들어간 블랙 미니원피스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블랙&화이트 스트라이프 셔츠로 도도하면서도 지적인 느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스럽고도 섹시한 매력! 역시 로코퀸”, “블랙&화이트 패션 나도 이 번 봄에 도전해 봐야겠네”, “감각적인 스타일 센스 여전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사진출처: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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