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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녹화 취소 “웃으며 촬영하기 어렵다” 애도 물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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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무한도전’ 녹화 취소 소식이 화제다.

4월1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17일 MBC ‘무한도전’ 제작진과 멤버들은 녹화 시간에 맞춰 집결했지만 결국 녹화를 진행하지 못하고 취소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당초 이날 녹화는 자동차 레이싱 트랙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무한도전’ 출연진과 제작진은 웃으며 촬영이 진행될 리 없지 않느냐는 의견에 따라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방송가는 진도 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지상파 및 케이블 프로그램 드라마, 예능 방송 프로그램 등이 줄줄이 결방을 결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무한도전’ 측도 애도의 뜻에 따라 녹화를 취소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무한도전’ 녹화 취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정말 보고 싶지만 어쩔 수 없네요” “‘무한도전’ 출연자들도 웃을 힘이 안나겠지”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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