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LA다저스 류현진이 진도 여객선 참사 사고에 애도를 표했다.
4월17일 류현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들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힘내세요 Remembering the SEWOL disaster”라는 글을 게재했다.
LA다저스 공식 트위터 역시 류현진의 글을 번역해 리트윗했다.
지난 16일 인천을 떠나 제주도로 향하는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가 전남 진도 해상에 침몰했다. 현재까지 공식된 사망자 수는 9명으로 늘어났으며 287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출처: 류현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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