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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박정철, 촬영 현장 모습 공개… 신혼여행도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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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박정철, 촬영 현장 모습 공개… 신혼여행도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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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기자] 배우 박정철의 결혼 후 첫 촬영 모습이 포착됐다.

4월12일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배우 박정철은 이틀간의 짧은 휴가를 보낸 뒤 지난 15일 결혼 후 첫 촬영을 진행했다.

현재 KBS2 일일 드라마 ‘천상(天上)여자’에서 주인공 장태정 역을 맡아 열연중인 박정철은 드라마의 주역을 맡은 만큼 촬영에 매진하기 위해 신혼여행도 미룬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러한 박정철을 위해 스탭진들의 배려로 이틀간의 휴식을 취한 뒤 촬영장으로 복귀한 것.

결혼식 이후 짧은 휴가를 마치고 첫 촬영에 나선 사진 속 박정철은 다시 악행을 서슴지 않는 차가운 모습의 장태정을 연기하기 위해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진지한 모습이며, 또한 중간 중간 스태프들과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 하는 등 한결 밝아진 새신랑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정철은 “드라마가 한창 촬영 중인데도 배려해주신 덕분에 결혼식도 잘 마치고 짧은 휴가를 보냈다.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앞으로 더욱 좋은 연기로 보답 드리겠다. 드라마 ‘천상여자’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정철의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천상(天上)여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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