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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이준수 부자 근황 공개, ‘엉뚱+발랄’ 꼬마 펭귄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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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담 기자] 아빠 어디가 시즌1 출연자였던 이종혁, 이준수 부자가 바다 생물과 함께하는 리얼리티 영상으로 팬들에게 돌아왔다.

최근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종혁, 이준수 부자의 좌충우돌 탐험 내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좌충우돌 탐험 내용을 담은 것으로 일산로드 편, 절친노트 편, 펭귄맨 편 등 3개 시리즈로 공개됐다.

영상에는 평소 4차원 매력으로 사랑 받아온 준수의 다양한 매력을 담았다. 거대한 크기의 바다코끼리가 무서워서 다가가지 못했지만 친해진 이후에 카메라 감독을 가리키며 “메리(바다코끼리)보다 이 아저씨가 더 뚱뚱하다”고 말하는 등 여전히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펭귄 옷을 입고 아장아장 걸으며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으며 펭귄에게 다가가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며 특유의 해맑음을 보이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종혁은 멋진 캐주얼룩에 선글라스로 스타일링해 촬영장에 나타나 ‘훈남 아빠’의 면모를 과시했다. 바다 코끼리가 무서워 얼어버린 준수를 놀리거나 직접 펭귄 옷을 입혀주는 등 친구 같은 아빠의 훈훈한 매력을 드러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 귀요미”, “이종혁-이준수 부자 환상의 호흡”, “사이 좋은 부자지간이 보기 좋다”, “준수 펭귄 옷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한화 아쿠아플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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