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마녀의 연애’ 엄정화와 박서준의 거품 키스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4월15일 방송될 tvN ‘마녀의 연애’에서는 반지연(엄정화)과 윤동하(박서준)의 거품키스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컷에는 엄정화와 박서준이 맥주 한 캔을 사이에 두고 서로 반대쪽에서 흐르는 거품을 입으로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극 중 엄정화와 박서준이 남다른 인연으로 발전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는 신이라는 후문. 이상한 여자와 허무맹랑한 산타로 만난 두 사람이 서로를 이성으로 느끼게 되는 중요한 장면이 될 것이라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박서준)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그리는 16부작 로맨틱 코미디로 오늘(1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