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중국 패션쇼 메인 모델로 런웨이 올라 ‘매력 발산’

[최광제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이 중국 패션쇼 메인 모델로 등장해 화제다.

4월15일 박해진 소속사 측은 “3월29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서원전 2014 F/W 패션쇼에 박해진이 메인 모델로 런웨이에 올랐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박해진이 서원전 컬렉션에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쇼 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퍼스트와 피날레 런웨이를 모두 장식한 박해진은 분위기가 다른 두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박해진은 전문모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기럭지와 외모 그리고 매력 넘치는 워킹통해 차별화된 자신만의 분위기를 선보였다.

박해진 런웨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 모델 아닌데도 너무 자연스럽다” “박해진 인기 장난 아니네” “박해진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박해진 매력 끝이 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패션쇼를 통해 매력을 뽐낸 박해진은 5월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제공: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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