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가 지난해 방송보다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4월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KBS2 4부작 드라마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는 3.1%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첫 방송분 5.5%보다 2.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는 강남구 초호화 유치원에서 발생한 아동 실종 사건을 배경으로 겉으로는 행복해 보이지만 때로는 질식할 것만 같은 그 일상의 이면에 감춰진 대한민국 중산층 삼십대 여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25.3%, SBS ‘신의 선물 -14일’은 8.5%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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