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클럽밸런스5’로 체형피부관리 사업에 본격 진출한 세라젬이 첫 공식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임을 밝혀 눈길을 끈다.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세라젬(사장 이왕구)의 새로운 토탈 헬스케어 브랜드 클럽밸런스5가 4월24일 오전 11시 천안 본사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첫 공식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클럽밸런스5는 신개념 관리샵으로 의료기기와 건강식품, 천연 화장품 등 세라젬그룹이 자체 개발한 헬스케어 아이템을 뷰티 관리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완성했다.
클럽밸런스5의 가장 큰 특징은 관리사의 주관적인 관리 방식에 의존했던 기존 샵과 달리 의료기기를 통한 과학적 케어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진단기기를 통해 객관적이고 개개인의 체형과 피부 상태에 맞게 설계된다. 대한다이어트협회와의 공동연구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효과적인 관리를 도울 예정이기도 하다.
클럽밸런스5의 관리로는 부분 비만과 군살 관리를 돕는 저주파 집중 관리가 대표적이다. 이를 비롯해 초음파, 고주파, 각질 제거 등의 기능을 갖춘 피부관리기, 원적외선 복사열로 전신 관리가 가능한 온열 관리도 주목할 만하다.
여기에 독자 개발한 이너뷰티 건강식품은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 보충과 체중 관리 및 독소 배출 등을 도와 신체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피부관리 기기에 최적화된 천연 코스메틱 제품을 사용하여 빠르고 효과적인 스킨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벌써 알 만한 사람들 사이에는 입소문이 크게 퍼졌다.
2014년 2월 대리점 확대를 시작한 클럽밸런스5는 현재 서울, 경기,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2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국과 중국에도 진출해 현지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로 브랜드 파워를 빠르게 키워 나가고 있기도 하다.
별도의 사업자 모집 설명회를 갖지 않았음에도 사업 문의가 이어져 클럽밸런스5는 매주 1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했다. 3,000만원 수준의 부담 없는 투자비로 쉽게 운영 가능한 사업임이 알려지며 여성 창업자들의 성원을 받은 덕분이다. 이에 세라젬은 클럽밸런스5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성공적인 소액여성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대규모 사업설명회를 갖기로 했다.
4월24일 세라젬 천안 본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독립 매장 운영에서부터 창업 노하우와 차별화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 후에는 창업상담과 함께 직접 매장을 둘러보고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매장 및 본사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가 가능하다.
(사진제공: 세라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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