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 선글라스로 유명세를 탄 국내 아이웨어 디자인 브랜드 젠틀 몬스터가 홍대에 두 번째 쇼룸을 오픈했다.
쇼룸은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과 3층은 젠틀 몬스터 매장으로 꾸며졌다. 브랜드를 보여주는 공간인 쇼룸은 제품을 잘 표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 설계 되어졌다.
또한 내부에 있는 오버 사이즈 오브젝트들이 임팩트를 주고 곳곳에서 펼쳐지는 젠틀 몬스터의 아트 워크들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픈 행사와 동시에 젠틀 몬스터가 새로 론칭한 ‘BLANK DESERT’라는 브랜드도 선보였다. ‘이유 있는 가능성’을 부재로 선보인 이 브랜드는 젠틀 몬스터와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훈남 배우 정겨운 결혼식, 화려했던 ‘여배우 하객패션’
▶ 2014년 1/4분기, 대중을 사로잡은 ‘트렌드 키워드’
▶ ‘데님’에 꽂혔다! 걸그룹 멤버들의 스타일리시한 스프링 패션
▶ 발 빠른 패션계의 2015 트렌드 컬러 보고서
▶ ‘팬츠’를 활용한 스타일의 변화